■ 진행 : 엄지민 앵커 <br />■ 출연 : 서은숙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START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◇앵커> 거시적인 변수들 그리고 세부적인 것들도 짚어주셨는데 하나 더 짚어보면 이번 주 우리 장에 영향을 미칠 변수로 스페이스X 상장도 많이 얘기하더라고요. 아무래도 워낙 대규모 IPO다 보니까 자금이 빠져나갈 것이다라는 우려가 있던데 우리 증시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요? <br /> <br />◆서은숙> 메커니즘으로 단계별로 우리가 봐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, 이 부분은. 첫 번째 단계가 스페이스X가 나스닥에 상장되잖아요. 그러면 자동으로 나스닥100과 S&P500 지수에 편입이 됩니다. 그렇게 되면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는 패시브 펀드들이 있거든요. ETF라든가 인덱스 펀드가 있어요. 그러면 여기는 의무적으로 스페이스X를 비중만큼 담아야 됩니다. 그렇게 되면 그 매수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기존에 편입된 종목들을 조정할 수밖에 없거든요. 우리가 리밸런싱이라고 얘기하는데. 그러면 엔비니아나 마이크로소프트 주식들은 비중만큼 또 팔아야 되거든요. 그래서 그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를 추종하는 데가 JP모건인데 거기가 약 950억 달러, 130조 원 규모가 될 거다. 굉장히 큰 규모죠. 이렇게 해서 지금 방금 얘기했던 기존 편입종목들, 조정될 종목들로 미국의 빅테크 주식들이 흔들리면 연쇄적으로 글로벌 반도체 AI 관련주들이 전부 다 동반 약세를 가져올 가능성이 크겠죠. 그렇게 되면 한국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그 파장에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. 다만 고려를 해야 되는 건 이 950억 달러 규모, 이건 추정치고요. 그다음에 시점도 분산될 수 있어요. 그래서 단기 폭발적 충격으로 단정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는 관점도 존재합니다. 그래서 6월 12일 전후로 해서 패시브 자금 흐름이 어떻게 되는지, 거기에 따라서 시장 반응을 단계적으로 관찰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◇앵커> 단계적으로라고는 하지만 어쨌든 자금이 빠져나가는 것은 기정사실화가 된 것 같은데 자금이 빠져나가면 결국에는 다시 달러로 바꿀 것이고 그러면 또 환율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 아닙니까? 환율 지금 지난 야간 장에서는 1560원을 넘어서기도 했는데 이 환율 자체가 고환율이 이제 고착화되는 게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60808370860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